팀 케이리그와 7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토트넘과의 경기.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으로 직관을 하고 싶은 팬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표관련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백만원 단위로 요구를 하는 글들도 속속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실정 인데요.
이게 참..
없어져야 진짜 축구팬들이 오랜만에 한국에서 그것도 소속팀에서 플레이 하는 손흥민 선수를 볼텐데. 참 아쉽습니다.
자극적인 뉴스 기사들도 나오는군요
실제 티켓팅에 성공한 축팬들이 많을까요?
아니면 이런 기회로 돈을 벌려는 사람들이 예매를 많이 했을까요? 결과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진짜 보고싶은 팬들을 위해 스포츠던, 콘서트건 뭔가 지금 보다 더 엄격한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네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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