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22년도 절반이 지났습니다. 7월이 새롭게 시작이 되었는데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왠지 마무리가 되는 느낌이라고 해야 될까요?
진짜 꼰대처럼 2000년대 찍을때만 하더라도 앞자리 숫자가 바뀌었다고 신기해 했는데 그걸 뒤로하고 벌써 22년이 더 지나버렸네요.
내 나이도 그만큼 늙어가고 있고. (그래서 요즘 힘이 없는 거구나) 눈치 작전을 하고 있기는 한데 오늘은 왠지 퇴근을 빨리하고 집에가서 에어컨 하나 딱 켜놓고 수면 모드로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2박3일 잠수타기 작전 이라고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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