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필요없고, 끈기를 가져 보기 위해 입장을 해서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뭔가 분위기가 잡히지 않을 것 같거든요. 근데 이제 이게 마지막이라 더 할 수 있는것도 없다는것이 슬픕니다.

     

    10번의 기회중에서 9번을 남기고 딸랑 하나 남은 작은 심장 같은 존재라서 아끼고 또 아끼고 관리를 해야 하는데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주말에도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건.. 진짜 나도 할일이 없다는 의미..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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