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자 아파트담보대출 무직자, 주부 한도 금리 산정 방식에 대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득 확인이 어려운 무직자나 주부는 금융기관을 이용함에 있어 몇가지 제약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추정소득 이라는 제도를 활용함으로써 평소 신용카드를 비롯해 통신비용, 공과금등 본인 명의로 금융 거래를 했던 부분들이 있다면 이를 토대로 한도를 산정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신용자는 이용 할 수 있는 폭이 크다고 할 수 있지는 않습니다. 목적에 따라 생활안정자금 또는 사업자금 두가지 형태로 주로 알아보게 되는데 갈아타기를 비롯해 대환이나 추가자금 또한 큰 틀에서 보면 비슷한 맥락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신용자 아파트담보대출 자격 조건
은행권 이용이 어렵다는 전제로 2금융권 이하의 기준을 가지고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생활안정자금은 나이스 350점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사업자금으로 신청을 하게 된다면 커트라인이 조금 더 높아지게 되어 600점 이상은 되었을 때 자격 조건을 갖추게 됩니다.
부수적인 기준으로는 소유권 이전이 완료된 이후 3개월이 경과하여야 하며 본인명의, 배우자명의, 공동명의 3가지 가운데 하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저신용자 아파트담보대출 한도
나이스 700점 이하를 저신용자라고 합니다. 한도를 사용하는 방식은 2가지 정도로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p2p 등 dsr 규제를 받지 않는 방법을 활용하여 아파트 시세대비 최대 한도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율을 조금 이라도 낮추려고 한다면 점수도 중요하지만 아파트담보대출 사용 비율을 낮추는 편이 더 유리 합니다.
정부의 가계부채 감소 라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최근 금융기관들이 심사 기준을 강화하고는 있습니다. 따라서 한도를 사용할 수 있느냐 금리를 낮추느냐에 대한 부분은 1차적으로 나온 결과값을 보고 그 다음 단계로 진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동명의로 되어 있다면 지분 만큼만 한도를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에 주택담보를 사용하고 있다면 한도 초과로 거절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무설정아파트론 등 2억 이내에서 설정없이 활용 가능한 금융상품들로 선회하여 대안을 찾아보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저신용자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신용점수가 낮다는 것은 연체를 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부정적인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금융사 자체에서 판단을 하는데 있어 금리를 높이는 주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것처럼 신용점수, 소득, 재직 상태 등은 한도를 증액하는데도 도움이 되지만 이율을 낮추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아파트담보대출을 그대로 유지하고 후순위 목적으로 저신용자 기준을 알아본다고 했을 때 만기일시 사용을 기준으로 하게 되면 6% 초반대가 평균치가 아닐까 합니다. 여기서 금리 감면 등 이율을 조정하는 방식등을 통해 낮추는 방법도 있습니다. 상황이 좋지 않다면 아파트 담보라 하더라도 10%대의 이율이 나오기도 합니다.
만기일시상환, 원리금균등분할 등 이자율에 따라 매달 내야 하는 월 납입금액을 꼼꼼하게 비교해 보고 연체를 하지 않을 수 있는 범위 이내에서만 사용을 해야 합니다. 아파트담보대출 신청을 하게 되는 시점에서 2천만원 이하의 소액 신용 부채가 있다면 하나로 통합을 해서 점수를 상향 조정 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낮은 이자로 대환을 하는 방법도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저신용자 아파트담보대출 이용시 불가능한것은 아니지만 금리 부분에 있어 1~3% 정도 높게 책정이 됩니다. dsr 규제를 비롯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만큼 급한 자금이라면 부채를 추가하는것 보다 소액으로 분산이 되어 있는 채무들을 통합하면서 갯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함께 운영한다면 신용점수를 올리면서 차 후, 갈아타기를 하는데 있어 유리한 위치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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